의령군은 정보화마을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해 14일∼17일까지 진행되는 2019 경남 특산물 박람회에 참가했다./ⓒ의령군
의령군은 정보화마을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해 14일∼17일까지 진행되는 2019 경남 특산물 박람회에 참가했다./ⓒ의령군

[뉴스프리존,의령=정병기 기자] 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정보화마을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해 14일∼17일까지 진행되는 2019 경남 특산물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창원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의령군에서는 덕실대봉·보천과채 정보화마을이 참가하였으며,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 및 시식체험하고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특히 갓 수확하기 시작한 덕실대봉정보화마을의 대봉감과 보천과채정보화마을의 파프리카, 애호박 등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직접 보고 시식하여 방문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편, 2007년과 2009년에 각각 지정된 보천과채, 덕실대봉 정보화마을은 지역에서 생산한 다양한 농·특산품을 온·오프라인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안정적 판로 확대 및 상품 홍보에 주력하여 지역농가 소득창출과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 등 정보화마을 자립운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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