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과 가치를 높이고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조직 기여

[뉴스프리존,인천=노부호 기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더 아나벨라 웨딩홀에서 ‘미추홀! 자원봉사로 디자인하다. 2019 자원봉사 오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추홀구는 지난 19일 자원봉사 오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미추홀구
미추홀구는 지난 19일 자원봉사 오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미추홀구

2019 자원봉사 오픈 컨퍼런스는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다양한 재능나눔 단체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교류하며 상생 효과를 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분야별 우수 재능나눔 활동자 및 단체 등 재능나눔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고, ‘재능나눔의 사회적 가치’라는 주제로 오픈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지난 18일에는 갤러리 카페 ‘비앙’에서 자원봉사 사진전을 개최했다. 자원봉사 사진전은 오는 29일까지 상설 운영된다.

윤계림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자원봉사자들의 경험과 가치를 높이고 지역과 함께하는 자생적 봉사활동을 조직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쉽게 접하는 자원봉사문화를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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