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리틀 정수민' 강민지의 포즈
사진: '리틀 정수민' 강민지의 포즈

[뉴스프리존=변성재 기자] "동주대학교 스포츠재활과 명예를 걸고 멋진 모습 선뵐께요!"

'리틀 정수민' 강민지(20, 동주대학교 스포츠재활과)가 매력적인 뒷태를 선뵈며 당당하게 부산 기장구민들 앞에 나섰다.

23일 토요일, 정수민은 부산 기장군 기장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제2회 기장국제야구대축제 스포츠모델 컨테스트(SMC/ 김영인 대표)"에 참가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SMC는 부산 기장군에서 열리는 기장국제야구대축제 속 진행되는 스포츠모델 이벤트 대회로, 전국의 피트니스와 보디빌딩에 종사하는 신예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이날 국내 유명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와 이상민이 특별 MC로 나서 부산 기장국제야구대축제 스포츠모델 컨테스트에 방문한 기장구민들과 전국에 몰린 야구 및 스포츠 팬들과 만나 함께 호흡했다.

여성부 -160cm 스포츠모델에 참가한 '리틀 정수민' 강민지는 평소 몸을 가꾸는 피트니스와 요가 등 다방면의 스포츠를 익힌 팔방미인, SMC 대표이자, 김영인 교수의 권유로 SMC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본 뉴스프리존과 인터뷰에 강민지는 "부산 기장의 자랑거리 SMC 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렇게 뜻 깊은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았던 모든 것을 선보일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에 존경하는 정수민 선배님과 함께 대회에 올랐다. 선배님의 포징과 워킹 등 다양하고 멋진 모습을 보고 공부할 수 있어 너무나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국내 피트니스와 스포츠모델 대회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리틀 정수민' 강민지를 꼭 기억해주길 바란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MC 대회는 기장국제야구 대축제 조직의원회가 주최, (주)피크 퍼스널짐, (주)오투에스앤엠, 부산광역시 야구소프트볼 협회 주관하며, BL마케팅, 콜카, 피크몰, 에스도프, 이노스냅, 기장군의회,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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