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웰컴페이먼츠 김기현 대표(왼쪽)와 브이핀테크 권병두 대표 = 사진 제공 브이펀딩
사진 : 웰컴페이먼츠 김기현 대표(왼쪽)와 브이핀테크 권병두 대표 = 사진 제공 브이펀딩

 

㈜브이핀테크(대표 권병두)가 운영하고 있는 P2P 금융플랫폼 ‘브이펀딩’이 IT금융결제 전문기업 ‘웰컴페이먼츠(대표 김기현)’와 안정적인 P2P금융서비스 운영과 더불어 양사간의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이펀딩은 웰컴페이먼츠와의 MOU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하나의 가상계좌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통합가상계좌시스템을 구축하여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웰컴페이먼츠는 웰컴금융그룹이 PG사업 진출을 위해 설립한 기업으로 인터넷 전자상거래 인프라를 보다 쉽게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신용카드사의 결제대행서비스와 가상계좌, 계좌이체, 휴대폰결제 등 다양한 결제수단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브이펀딩은 P2P금융협회 정식 회원사로 사업 개시 1년만인 올해 11월 누적 대출액 1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이를 기념해 현재 다양한 이벤트 진행과 함께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대규모 홈페이지 리뉴얼을 완료했다.

부동산PF, 신재생 에너지 상품 등 낮은 리스크 대비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투자와 꾸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빠른 성장세를 이뤄내고 있으며, 현재까지 연체율 0%를 유지하고 있다.

㈜브이핀테크 권병두 대표는 “이번에 웰컴페이먼츠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위원회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투자자들의 자금을 공신력 있는 제3자 시중 금융기관에 별도로 분리·보관 및 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면서 “고객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브이펀딩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솔루션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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