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일 광주서구의회 의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송년회에서 감사패 수상/ⓒ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광주서구의회 의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송년회에서 감사패 수상/ⓒ광주 서구의회

[뉴스프리존,광주=김영관 기자]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지난 4일 라비앙웨딩컨벤션에서 열린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송년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전 의원은 평소 지역주민의 소비에 관한 교육에 큰 관심을 가져왔으며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온 바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전승일 의원은 "1980년 소비자보호법이 제정된 이후 소비자의 권익보호와 증진을 위한 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여전히 소비자 권익은 지켜지지 못하고 있다"며 "행정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활동을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소비자를 보호하고 권익 향상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감사패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여성소비자 연합회는 여성·사회·환경·소비자·민간단체로서 가정주부로 하여금 주부의 가치관을 정립시키고 숨겨진 자질과 능력을 향상시켜 건전하고 바람직한 가정을 유지,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여 사회기능의 담당자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성립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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