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수 서구의회의원, '2019년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뉴스프리존,광주=김영관 기자] 광주 서구의회 김옥수 의원 (상무2, 서창, 금호 1,2동)이 지난 5일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개최된 '제12회 2019년도 대한민국신지식인 인증식 및 대상시상식' 행사에서 대한민국 신지식인(공무원/정치/NGO분야)에 선정되어 위촉패와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김옥수 의원은 이날 "며칠전 대한기자협회에서도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을 주셨고 이번 대한민국 신지식인까지 선정되니 이번이 상을 가장 많이 받은 한해가 되었다"며 "내년에도 이보다 덜 받으면 의정활동을 못했다는 평가가 될 수 있으며 더 많이 받을 것이라는 보장도 없기에 부담이 되지만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회장 권기재)는 지난 9월부터 전국 각처에서 지원 및 추천으로 총 300여명에 대해, 동명대학교 정홍섭 총장 등 전국의 30여명의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으로 86명을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