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주천면 재경향우회가 최근 서울 다온플라츠컨벤션에서 송년 행사를 가졌다./ⓒ진안군청
진안군 주천면 재경향우회가 최근 서울 다온플라츠컨벤션에서 송년 행사를 가졌다./ⓒ진안군청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전북 진안군 주천면 재경향우회(회장 고덕환)가 최근 서울 다온플라츠컨벤션에서 송년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출향인, 향우회 임원, 관내외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개회식과 회원 소개, 축사, 화합행사 등향우들과 주천면 민들이 고향에 대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재경주천면민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향우에게 공로패(조성길), 감사패(이종섭)가 수여됐으며, 주천면 학생 5명(박세리, 송정우, 박재용, 백승우, 신예은)에게 장학금이 주어졌다.

고덕환 주천면 재경향우회장은 “저마다 서 있는 자리는 달라도 지향점은 같다”면서 “고향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황양의 주천면장은 “고향의 크고 작은 행사에 늘 발 벗고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모두 하나같은 마음으로 주천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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