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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측 "무고죄로 맞고소".. 대한 강용석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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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측 "무고죄로 맞고소".. 대한 강용석 반응
강용석, 지난 6일 유튜브서 처음 의혹 제기, 김건모 변호인 "상대 고소 내용도 몰라…의혹 확산에 법적 대응"
  • 박나리 기자
  • 승인 2019.12.14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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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가 자신을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지 고소한 여성상대로 13일 무고 등으로 맞고소했다.

파문이 커지면서 이날 오전 건음기획 대표 손종민씨와 김건모 측 변호인이 고소장을 제출하기 위해 서울 강남경찰서를 찾았다.

양측의 진실 공방이 거세지는 가운데 변호인은 취재진에게 "저희가 아직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분(고소인)이 누군지 모르고, 고소장도 아직 받아보지 못했다"며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해당 업소는 수사 과정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건모는 조만간 직접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으며 여성 측이 고소한 지 5일 만에 맞고소한 이유에 대해서는 "통상 일주일 정도면 상대측 고소장을 피고소인이 받게 돼 있는데 기다려도 오지 않아 강용석 변호사 측이 배포한 보도자료를 보고 고소장 내용을 유추해 사실무근이라는 내용으로 고소장을 작성했다"고 말했다.

또한, 성폭행 의혹에 대한 강경 대응에 나섰으며 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김건모가 따로 입장을 밝히는 자리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강용석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에서 김건모 씨가 지난 2016년 8월, 한 유흥업소 종업원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와관련, 김건모 소속사 건음기획은 "유튜브 방송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해 김건모의 명예를 훼손하고, 서울중앙지검에 허위사실을 고소한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및 무고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4일뒤 해당 여성을 대리해 김건모를 검찰에 고소했다. 김건모 측은 "27년간의 연예 활동을 악의적인 의도로 폄훼하고 거짓 사실을 유포하여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끼치고 있는 행태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고소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건모 측은 '거짓 미투'는 없어져야 한다며 "그녀의 주장은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하게 허위임이 밝혀질 것"이라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고, 앞으로 진행될 수사에 성실하게 임해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김 씨 측은 사건 초기부터 일관되게 의혹을 부인했다.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6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김건모가 과거 유흥업소 여성 A씨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소속사는 상대 여성의 주장을 '거짓 미투'로 규정하고 경찰 수사를 통해 허위임이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여성을 대리하는 강용석 변호사는 김건모 씨의 법적 대응을 두고 진실을 감출 순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와관련, 양측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면서, 앞으로 수사 과정에서 치열한 진실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또 성 추문에 휩싸인 가수 김건모를 TV 예정된 프로에도 SBS TV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사실상 더는 보기 어렵게 됐다. 또, 내년 5월 작곡가 겸 목사 장욱조 씨의 딸 피아니스트 지연(38)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혼인신고는 이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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