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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질랜드 화이트섬 화산폭발 현장 군부대 투입, 2명 여전히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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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질랜드 화이트섬 화산폭발 현장 군부대 투입, 2명 여전히 실종
  • 박나리 기자
  • 승인 2019.12.14 2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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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 박나리 기자] 지난 9일 오후 발생한 뉴질랜드 화이트섬 화산 분출로 현재까지 17명이 숨졌으며 병원 치료를 받는 28명 중 22명이 심한 화상 때문에 중태다.

뉴질랜드 화이트섬에서 발생한 화산분화 사고 모습. 관광객들은 넓은 분화구에 진입했다가 갑작스러운 증기, 재 분출에 참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뉴질랜드 화이트섬에서 발생한 화산분화 사고 모습. 관광객들은 넓은 분화구에 진입했다가 갑작스러운 증기, 재 분출에 참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2명의 시신이 여전히 화산 근처에서 발견되지 못하고 있어 뉴질랜드 군부대와 경찰 긴급구조대가 시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BBC는 화이트섬에 남아 있는 희생자들은 화산 분출 직후 실종자로 분류됐지만 공중 정찰 뒤 얻은 결과를 토대로 모두 사망했으며 최근 6구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전했다.

뉴질랜드 경찰청 마이크 클레멘트 부청장은 시신들이 있는 곳까지 탐색하는 데 바람이 많이 불고 또다시 화산이 분출할 가능성이 60%가 넘고 있어 시신 수습이 쉽지 않다며, 희생자들의 위치와 신원 확인을 위한 증거 수집 방안도 내부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구조대는 이번 주말에도 시신 2구를 찾기 위해 긴급 수색에 착수한다.

BBC는 구조대는 최근 수색을 통해 뉴질랜드 화이트섬 화산 분화로 희생된 시신 6구를 추가로 수습했다며 지문, 의료 기록 및 DNA 샘플과 같은 가능한 피해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BBC는 14일(현지시간) 뉴질랜드 경찰의 발표를 인용해 지난 9일 북섬 앞바다 화이트섬의 화산 폭발에 희생당한 신원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망자는 호주 멜버른에서 수의대에 다니는 여대생 크리스탈 이브 브로윗(21)이며 아버지와 언니도 화산폭발 피해로 화상을 입고 치료 중에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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