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처럼 아름답고 귀한것도 없고 말처럼 부끄럽고 추한것도 없다”단평

[뉴스프리존,국회=최문봉 기자]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21일 정의당이 '한미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 협상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돈 대주고 몸 대주는 천막한 언어를 사용한것은 ‘국격분쇄기’ 정당이 되기로 한 것인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사진은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뉴스프리존
사진은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뉴스프리존

이어 김 대변인은 “정의가 없는 ‘정의당’, 정신도 없는 ‘정의당’이 되기로 한 모양이다.”며 “저급하기 짝이 없는 구제불능의 정의당”이라며 “해체가 답”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 대변인은 정의당 막말 논란과 관련해  “말처럼  아름답고  귀한것도 없고 말처럼 부끄럽고 추한것도 없다”고 단평했다.

앞서 정의당은 지난 20일 당 공식 트위터에서 "한미 방위비분담금 5차 협상에서 미국이 요구한 내용은 오만함과 무도함 그 자체"라며 "한국은 미국의 패권을 위해 돈 대주고 ‘몸 대주는’ 속국이 아니다. 동맹국에 대한 협력과 상생의 도를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