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원, 노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희망 나눔 봉사활동 펼쳐

[뉴스프리존,광주=윤혜진 기자]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이 ‘노사협력 사회공헌 희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시아문화원은 23일 사회복지 아동양육시설인 신애원을 방문해 노동조합 집행부와 같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시아문화원 교육사업팀에서 기획‧제작‧운영하는‘세상에 이런 악’프로그램으로서 아시아의 다양한 악기에 대해 탐색하고 나만의 악기를 만드는 창작 프로그램을 통해 신애원 아동, 문화원 노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화합‧협력하면서 나눔 문화, 사회공헌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실현했다.

이기표 아시아문화원장은 “앞으로도 사회적‧문화적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아시아문화원에서 기획‧제작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유하여 지역사회와 같이 협력‧공존하는 나눔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