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 동굴 공원 무대 앞 보도블럭 꺼짐 현상 /사진= 기고
[뉴스프리존=박인수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도심지 관광지로 주목을 받는 광명동굴을 체계적으로 운영, 국제적 관광지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한다고 23일 밝혔다.

광명시는 이를 위해 전문가 17명으로 투자유치위원회를 구성으로 투자·금융·도시계획·관광산업 등 유치위 업무를 실무적으로 뒷받침할 투자유치단도 발족했다.

 
유치위와 유치단은 광명동굴과 주변 복합 관광단지(55만7천535㎡)를 국제적 문화관광지로 조성하는 개발전략을 수립하고, 광명동굴 운영을 맡는 SPC 설립을 위해 올해 말까지 민관컨소시엄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혔다.

공원 무대 앞 보도블럭 꺼짐 현상
축하 공연까지 했던 광장 무대앞이 27일 구름산 산행을 자주하는 이 모씨가 공원 무대앞 광장 보도블럭이 꺼진 현장을 발견하고 '완공 축하 행사를 지난 토요일에 했었고, 산행을 하면서 새벽에는 학생들이 벤취에 앉아있고 의자에서 자던 모습까지 봤는데 벌써부터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건 부실공사라고 생각 할 수 밖에 없다' 토로했다.   

광명시는 지난 4일 서울에서 건설·개발·금융 등 투자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광명동굴 컨소시엄 구성과 복합 관광단지 조성 투자설명회를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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