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10 5G’ 아우라 화이트 색상의 공식 출시는 내년 1월 3일이다.

‘갤럭시 노트10 5G’ 아우라 화이트는 겨울에 내리는 순백의 눈을 표현한 색상으로, 빛에 따라 은은한 광택을 내는 후면 글래스를 적용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이다.이번 색상이 더해지면서 갤럭시노트10은 기존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블랙, 아우라 핑크에 이어 총 4개의 색상으로 짜이게 됐다.

매체는 “갤럭시S11 시리즈는 내년 2월 18일을 전후로 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하는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될 것”이라며 “이때 무선 이어폰 ‘갤럭시버즈’의 새로운 모델이 함께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가 예약 판매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전작 아이폰XS, XR 보다 더 많은 사전예약으로 이는 신제품 공개 행사를 중계한 초반 시장 예상과는 상반되는 결과이다.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사전판매에 엄청난 인파가 몰리면서 개통 첫날 전작인 아이폰XS보다 30%많은 14만대가 개통된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모델에 따라 후면 카메라는 듀얼과 트리플 구성을 가지고 있어 전작과 차별화를 꾀했다. 전면 카메라는 4K 동영상 촬영뿐만 아니라 슬로우모션도 지원을 한다.

2020년 봄에 출시 될 아이폰SE 2는 ‘아이폰 9’라는 이름으로 출시 될 예정이며, 아이폰8의 몸체를 그대로 채택하고 A13 바이오닉 칩을 장착하지만 3D 터치 기능은 탑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폰8과 비슷한 몸체에 A13칩으로 업그레이드, 4.7인치 LCD 화면을 가진 아이폰은 아이폰9이라는 이름이 더 적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80프로가 아직 LTE폰을 사용하는 만큼 LTE가입고객의 유치도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국내 제조사들의 LTE단말기의 재고소진을 서둘렀던 만큼 아이폰 재고수급에는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내년부터 20여개 국가에서 5G통신망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애플 역시 내년 상반기 5G아이폰을 출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남은 수량이 악성재고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갤노트10 대비 디스플레이를 감싸는 베젤의 두께가 넓어서 시각적 몰입감은 다소 떨어질 전망이다. 후면 카메라 모듈 역시 세로로 긴 직사각형이 아닌 정사각형에 가깝다. 단 후면 카메라 개수는 세 개로 갤노트10과 같다. 나인투파이브구글은 "갤노트10 라이트는 갤럭시S10e와 디자인적으로 유사며 4800만 메인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상반기 출시한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공시 지원금 대비 2배 이상 감소된 모습이다.
5G 상용화 초기는 SK, KT, LG유플러스 이통3사의 5G 가입자 유치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공시 지원금이 상당히 높았었다. 하지만 4분기 스마트폰 시장에 들어서며 안정화된 모습을 보이자 지원금을 축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가운데 현재 5G공식인증점으로 인기몰이중인 '언더폰'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의 하반기전략모델인 갤럭시노트10과 노트10플러스, 갤럭시S10 5G, A90 기종을 최대 80%할인까지 한정판매적용하여 20만원대, LG 전자의 V시리즈를 주력으로 신년맞이 한정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내용은 네이버 검색창에 '언더폰'을 검색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언더폰'을 친구추가하여 빠르게 1:1실시간상담을 진행할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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