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제6회 서울 살롱 뒤 쇼콜라’가 열린 가운데, 참가 모델들이 초콜릿으로 제작한 드레스를 입고 멋진 패션쇼를 선보였다.
살롱 뒤 쇼콜라는 1994년 파리에서 실버두스와 프랑수와 장떼에 의해 시작된 세계 최대의 초콜릿 전시회로 4대륙에서 매년 개최됐으며, 서울에서는 2013년에 처음 개최됐다.
이번 살롱 뒤 쇼콜라 카카오쇼에서는 뉴욕주립대 산하 패션 스쿨 FIT와 유명 국내 쇼콜라티에들과의 콜라보로 초콜릿 드레스가 제작되었다.
성종현 기자
sung09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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