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랑, 모듬전, 떡국, 갈비탕, 나물 등 ‘명절음식’ 출시
미리 예약해 원하는 날짜에 집에서 배송 받을 수 있어

 

반찬전문점 ‘국사랑’이 다가올 설 명절에 필요한 ‘명절 음식’ 메뉴들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국사랑의 명절음식은 설 명절에 필요한 모든전부터 떡국, 갈비탕, 나물 등 손이 많이 가고 음식 준비에 시간이 많이 필요한 차례상 메뉴이다.

특히 국사랑은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예약 시 구매자가 원하는 날짜에 맞춰 배달 진행할 예정이다.

실제로 기존에 판매중인 모듬전, 갈비탕의 경우 지난주부터 전년대비 80% 이상 높은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국사랑 관계자는 “올 설에도 주부들의 일손을 덜어줄 차례상 배달 서비스의 인기가 높다. 특히 3040 주부들 사이에서 차례상을 차려야 하는 부담에서 오는 명절증후군 없이 설 명절을 즐길 수 있는 점이 반영되어 예약률이 높다”며 “지금까지 상황으로 볼 때 주문폭주로 설 명절 음식이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사랑은 가정간편식(HMR), 배달시장의 성장과 함께 성장한 수혜를 본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프리미엄 한식 메뉴들을 전국 각지 매장에서 테이크아웃 및 배달을 통해 판매를 이어가고 있으며 30여 가지의 천연재료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50년 경력의 한식 발효 명인 김춘자 고문과 특급호텔 출신 임직원들이 함께 개발한 ‘건강한 한식’ 메뉴가 반영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국사랑의 명절음식 예약 문의 및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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