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씨가 자신이 모델로 엑스포를 홍보하는 2020년 달력 무료 나눔 이벤트를 열었다./ⓒ함양군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씨가 자신이 모델로 엑스포를 홍보하는 2020년 달력 무료 나눔 이벤트를 열었다./ⓒ함양군

[뉴스프리존,함양=정병기 기자] 경남 함양군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대사인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씨가 자신이 모델로 엑스포를 홍보하는 2020년 달력 무료 나눔 이벤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된 성악가 조수미씨는 활발한 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달력에는 세계적인 무대에서 산삼을 주제로 한 무대의상을 입고 공연을 펼치는 아름다운 모습이 주를 이룬다.

또한 지난해 열렸던 홍보대사 위촉식을 비롯해 진주 마더 콘서트, 이탈리아 정부 기사 작위와 훈장수여식, 조수미 통합놀이터 기부식 등 홍보활동을 펼쳤던 다양한 모습들을 담아 제작되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할 경우 페이스북 ‘조수미가 좋은사람들’에서  해당 게시물에 2020년 새해 소망을 댓글로 남기면 200명을 추첨해 무료로 달력을 배송해준다. 

한편,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 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5일∼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을 비롯한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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