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은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의 핵심이자 출발점

양양 전통시장을 찾은 박상진 국회의원 예비후보
양양 전통시장을 찾은 박상진 국회의원 예비후보

[뉴스프리존= 정진훈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박상진 더불어민주당 속초·고성·양양 예비후보가 설을 맞아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기원하는 동시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선거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양양 전통시장 방문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의 배우자도 기꺼이 동참했다.

박 예비후보를 비롯한 선거사무소 직원들은 시장 상인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하며 새해 인사와 덕담을 주고 받았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5일장날과 설 대목이 겹친 양양 전통시장은 고향을 찾은 많은 사람들로 인해 발디딜 틈이 없었다.

박 예비후보는“전통시장은 우리 지역의 심장이다. 전통시장이 활성화되어야 소상공인이 기업으로 성장하고, 그 기업이 그 지역의 산업적 토대를 만들 수 있다”며, “산업적 토대구축은 자족경제와 민생경제를 이루게 할 것이며,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의 민생경제를 하루빨리 회복시켜 지역경제의 활성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민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박상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천진초, 속초, 속중, 속고를 졸업했고, 제13회 입법고시 합격, 국회 예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 국회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 등 국회에서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것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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