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 분원 유치 기업환경 혁신 조야 동명 광역도로 예비타당성 통과 소년원 이전 예산 확보 운전면허시험장 이전 법령 개정

국회의원 홍의락 ⓒ 문해청 기자
국회의원 홍의락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더불어민주당대구 북구 을 홍의락 국회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13일 지역주민을 위한 의정보고 및 재출마를 선언했다

다음은 <출마선언문> 요약이다

대구 정치, 공천 주는 실력자의 심기만 살핀다. 예산확보 없어도, 현안 해결 관심이 없어도, 공천만 바라보고 있다. 그래서 대구엔 정치도 없고, 경쟁도 없고, 발전도 없다.

외부 사람께 외면당하고, 출향민 조차 관심 없는 도시가 됐다. 대구 북구을 어떤가. 우리는 달라지고 있다. 지역 출신 젊은이가 다시 고향을 찾고 있다.

북구 을 칠곡은 거쳐 가는 곳이 아닌 와서 사는 곳으로 변모 하고 있다. 출신지를 물으면 ‘대구 칠곡’이라고 자신 있게 밝힌다. 이제 더 이상 변방이 아니다. 2015년 6월 시작한 ‘민원의 날’은 어느덧 200회가 넘었다. 경청했고, 소통했다. 주신 말씀으로 당과 정부를 설득했고 움직였다.

예산과 정책을 실현시켰고 숙원사업을 관철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및 소재부품장비인력발전 특위 간사를 맡았다. 대한민국 산업 방향을 주도했고 중소기업 발전과 효율적 에너지 시장 실현에 앞장섰다. 대구경북 유일의 입법 정책개발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결국 이렇게 해냈다.

‘100년 먹거리, 100만 관광객’ 구암동 고분 국가사적화를 통해 지역의 역사를 회복했다. 무태조야동 LPG 배관망 사업과 관음, 읍내동 중앙고속도로 방음벽 설치도 시작된다. 금호강 고수부지 및 하중도는 곧 친수지구로 지정된다.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와 경부선 대구도심구간 지하화화도 현실화 될 것이다. 라이프타임 케어센터와 수제맥주와 커피가 어우르는 광장을 만들겠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북구 을 주민 대구시민여러분 도약의 발판이 마련됐고 힘 있는 여당 3선이어야 가능하다. 꿈이 흐르는 북구 을 미래가 보이는 대구를 위해 더 나은 경제여건, 더 나은 교육여건, 더 나은 생활여건 조성에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밝히며 뜨거운 지지와 성원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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