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정정당당 한 경선 치루겠다”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자 전북도당 위원장인 안호영 국회의원 예비후보(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가 ‘더 잘사는 완진무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안호영 예비후보가 지역 경선 승리와 함께 재선 의지를 드러내며 지역발전에 혼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
안 예비후보는 14일 지지자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와 SNS를 통해 지역구인 완주·진안·무주·장수가 더불어민주당의 1차 경선지역으로 확정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4·15 총선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지역 52곳을 발표했다.
안 예비후보는 “현역 국회의원이 있는 지역은 현역경선 원칙에 따라 경선 신청이 있으면 적합도 여론조사 격차에 관계없이 경선을 한다”며 “경쟁후보와 아름다운 경선을 치르겠다”고 말했다.
특히, 안 예비후보는 “(아름다운 경선의)힘을 모아 문재인 정부 후반기 개혁과 민생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며 “아울러 재선의원이 돼 ‘완진무장 대도약’, ‘더 잘사는 완진무장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당비를 내는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광훈 기자
earth0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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