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갑석 시당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최미정 광주시의원과 선출직공직자 및 주요 당직자 등 50여 명은 17일 광산구 ‘송정매일시장’에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된 경기회복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민주당 광주시당
송갑석 시당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최미정 광주시의원과 선출직공직자 및 주요 당직자 등 50여 명은 17일 광산구 ‘송정매일시장’에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된 경기회복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민주당 광주시당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17일 광산구 ‘송정매일시장’을 찾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된 경기회복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갑석 시당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최미정 광주시의원과 선출직공직자 및 주요 당직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광주 광산구 소재 송정매일시장에 위치한 식당에서 오찬을 한 뒤 장을 보며 상인들로부터 코로나-19 전파 여파에 따른 경기위축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송갑석 시당위원장은 “코로나-19 전파 이후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확산 방지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과하다 싶을 정도의 대응과 방역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은 억제되고 안정적으로 관리되는 상황이지만 경기가 위축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지역 경기 침체로 직접 타격이 우려되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장보기 행사와 경기회복 운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방역과 전파방지에 더욱 힘써 국민들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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