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진주을 강민국(49세) 예비후보는 20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모습./ⓒ정병기 기자
미래통합당 진주을 강민국(49세) 예비후보는 20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모습./ⓒ정병기 기자

[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 미래통합당 진주을 강민국(49세) 예비후보는 20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부흥 多Dream 프로젝트’정책공약 중 교육, 농업 및 도시기반분야에 대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강 예비후보는 교육정책과 관련하여 ▲ 진주시장학재단 설립 ▲국제학교 신설 ▲한국국제대학교 정상화 지원 ▲초장동 신도심지역 동부시립도서관 및 어린이장난감은행 건립 ▲금산면 초현대식 어린이전문도서관 및 장난감은행 건립 등을 제시했다.

이어 “농업을 산업화하여 세계와 경쟁하는 ‘강한농촌’을 만들겠다”면서, ▲6차산업지원을 통한 과학영농으로 생산과 가공, 유통, 체험 및 서비스로 새로운 고부가가치 창출 ▲지역 농특산물의 수출판매 및 브랜드화를 지원 ▲상습침수지역 해결을 위한 근본대책 마련 ▲선진농업기법에 대한 교육지원 ▲4차산업혁명시대 최첨단 ICT를 이용한 스마트 농업기법 적극 보급 등으로 강소농 육성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사통팔달의 도시기반시설을 마무리 및 확충하겠다’”며“ ▲제2금산교 조기착공 ▲금산~문산간 지방도(1009호선) 조기완공 ▲금산송백~혁신도시간 도로확포장 공사로 도시순환도로 완성 ▲초장~대곡간, 지수~사봉간 도로확포장 ▲남부내륙철도 원안 조기착공” 등을 공약했다.

강민국 예비후보는 “진주시민의 염원인 경제를 살려서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미래 100년의 먹거리를 마련하겠다”고 강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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