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명문 음대중 하나인 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 음대 출신

 

오는 21일 낮 12시 아티스트 소욘의 새 싱글앨범 [헤어짐은아파]를  발매한다. 사진제공 에스와이컴퍼니
오는 21일 낮 12시 아티스트 소욘이 새 싱글앨범 '헤어짐은아파'를 발매한다./ⓒ에스와이컴퍼니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 음대 출신 싱어송라이터 소욘이 오는 21일 싱글 앨범 '헤어짐은 아파'를 발매한다.

3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소욘은 클래식 정서를 기반으로 한 뉴에이지 팝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로 '헤어짐은 아파'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만든 뉴에이지 팝 발라드 곡이다.

노래는 아름다운 재즈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화려한 현악 연주가 더해져 클래식과 뉴에이지 팝 음악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곡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소욘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아낌없이 드러냈고, 소욘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에 서정적인 가사, 멜로디가 더해져 이별의 아픔을 극대화했다는 후문이다.

곡 프로듀싱에는 R&B 보컬그룹의 멤버 문득, 이말씨가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소욘은 지난 2015년 방송된 KBS 2TV '탑밴드 시즌 3'에 출연하여 TOP 16에 진출, 소욘만의 클래식컬한 감성을 담은 색다른 편곡, 또 화려한 피아노 연주와 보컬로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신대철, 윤일상, 육중완의 아낌없는 극찬을 받았다.

한편 이번 싱글앨범 '헤어짐은 아파'를 시작으로 소욘의 다양한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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