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식사 겸 식사 대용 간식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또 커피 역시 커피전문점들이 우후죽순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더라도 인기가 높은 아이템이라는 것을 감지하게 된다.

그렇다면, 이 두 가지 아이템을 합친다면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핵심 장점들만 모아 불황에 더욱 강한 차별화된 성공 전략으로 주목받는 남자소자본창업 아이템 ‘토스트카페 마리’의 성공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먼저 해당 브랜드가 남자 창업 아이템 혹은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불리는 이유가 존재한다. 물론 남녀를 불문하고 누구나 창업하기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지만, 보통 여러 가지 아이템으로 ‘사장님’이 되고 싶은 남성들의 심리를 토스트와 카페의 접목이라는 신선한 구성을 통해 충족시킨다. 매출을 올리는 부문에서도 눈에 띌만한 점은, 소형 평수임에도 불구하고 고효율을 내는 매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홀, 테이크아웃과, 배달 및 단체고객까지 잡아 저렴한 창업비용 대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 브랜드의 메뉴 구성 자체가 남성들이 좋아할 만하다는 점은 자연스럽게 고객으로 매장을 방문해 창업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된다. 그중에서도 다양한 세트 메뉴는 단시간 내 든든한 식사를 선호하는 남성들의 특성을 반영해 인기가 높다.

불고기루꼴라, 타코새우과카몰리, 리코타치즈샐러드 등 기호에 따른 선택도 가능해 남성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구성이다.

앞에서 언급했듯 토스트전문점을 바탕으로 토스트와 커피전문점의 장점만을 흡수한 아이템 특성 덕분에 매출 및 순수익을 높이기 용이해,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으로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점도 눈에 띈다.

실제 ‘토스트카페 마리’의 창업 비용은 10평 기준 총 4천9백만 원대로 알려져 있다. 인테리어 시공에서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내부 인테리어 일체 자체 시공이 가능하도록 하며, 키오스크 등의 결제시스템 한시적 지원, 주방기기 및 기물 외 커피 머신 세트 한시적 지원 등이 한 몫 한다.

‘토스트카페 마리’의 관계자는 “저희 ‘토스트카페 마리’는 여성들은 물론 남성까지 좋아하는 아이템의 특성과 더불어 소자본 창업으로도, 충분히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인기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남성들의 경우는 자신들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창업의 방향성이 들어맞고 메뉴 구성 역시 이들의 기호를 충족시키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는 브랜드”라면서, “요즘 시대가 원하는 ‘저비용 고효율’의 브랜드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는 만큼 창업 문의가 꾸준하게 들어오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토스트카페 마리’는 각종 외부 요인의 어려움 속에도 세종대점이 성공적으로 오픈, 악조건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주요 상권에 신규 매장 입지를 선정 중이고, 얼마 전에는 뉴질랜드 christchurch 1호점 해외 매장 오픈 소식까지 전하면서 국·내외 적으로 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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