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도로 9개 구간 4.5km 대상 추진

용인시 죽전동 대지고개 인근 균열된 도로./뉴스프리존
용인시 죽전동 대지고개 인근 균열된 도로./뉴스프리존

[뉴스프리존 경기=고상규 기자]차량통행이 빈번하면서 도로의 균열과 파손으로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재포장이 진행된다. 용인시는 파손이 심하거나 노후한 관내 도로 4.5km를 재포장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 구간은 국도43호선 대지고개, 상현1동 행정복지센터, 대지초·대일초·전내교차로 일원, 손곡초, 성복동 행정복지센터, 수지성당 삼거리, 풍천초등학교, 동천역, 내대지마을 등 9개 구간이다. 

공사는 이달 내 착공해 오는 6월 완료할 예정이며, 투입 사업비는 12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로 보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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