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발대식 가져

가자!평화인권당 관계자들이 발대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태훈 기자
가자!평화인권당 관계자들이 2일 발대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태훈 기자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가자!평화인권당’은 지난 2일 옛 일본대사관 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 시작을 알렸다.

이들은 “우리는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채, 음지에서 신음하는 어르신들이 1000원, 5000원,  만원씩 모아 만든 정당”이라며 “반드시 제21대 국회에 입성, 피해자들이 가장 원하는 ‘국립 일제피해자재단법’을 발의해 전국 강제징용피해자들의 인권회복 및 구제를 가능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정대협(정의기억연대)과 윤미향씨의 반미, 반일 운동을 강력히 저지함과 더불어, 그동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인권을 탄압했던 범죄행위를 낱낱이 밝힐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그동안 강제징용피해자들을 우롱한 것을 강력히 규탄하고, 전국 23만 피해자들이 대여투쟁 및 정권퇴진 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선언했다.

가자!평화인권당은 일본군 위안부 강제징용피해자 인권운동으로 시작된 대한민국 인권정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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