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후보 "지역을 발전시킬 능력 있는 인물에 한 표를"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14일 박주선 민생당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속적인 지역발전과 호남 정권 창출을 위해서라도 박주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박 후보는 “후보 투표용지 하나와 정당 투표용지 하나의 의미는 한 표는 지역을 발전시킬 능력 있는 인물에, 한 표는 지지하는 정당을 선택하라는 뜻이다”면서, “인물은 저 박주선을 선택해주시고, 정당은 여러분이 좋아하는 정당을 선택해 달라. 이것이 바로 지역발전도 지키고 문재인 정부도 지키며 호남 정권을 창출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와 함께 박 후보는 코로나 사태 이후 일어날 국회 예산 생존 경쟁에서 승리를 다짐하기 위해 생존 배낭을 메고 최종 필승 유세운동에 임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코로나 사태 이후 지역 예산에 대한 관심 급증과 향후 국회 예산 전쟁에 따른 지역예산 확보에 대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코로나(재난) 사태 이후 예산 생존 경쟁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확보해 민생을 살리겠다”며 생존 배낭 캠페인 시작 취지를 밝혔다.

박 후보는 최종 필승유세를 앞두고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은 정치역량과 경륜, 성실과 신의가 있는 저 박주선만이 정부 소통과 당내･외 영향력을 통해서 확보할 수 있다”면서, “총선 승리를 통해 향후 국회 예산 생존경쟁에서 동구남구의 활로를 열어 파탄난 민생을 챙기겠다”며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