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박나리 기자] 2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1명이 증가해 총 1만694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해외유입은 1017명이다.

또한,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사망자는 1명이 증가해 기준 238명이다.

확진자가 20명 이하대로 5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11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명, 부산 2명, 대구 1명, 대전 1명, 경북 2명, 경남 1명 등이다. 검역 과정에선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그리고 질본은 격리해제된 환자(누적)는 전날보다 64명 늘어나 총 8277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54명 감소해 2179명이다.

검사 현황을 이와관련하여 살펴보면 총 57만 7959명 가운데 55만 514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만 212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줄었지만 무엇보다도 방역 당국은 아직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 된다며 초심을 강조하고 코로나19가 수년간 반복되는 토착화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이렇듯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세계적으로 확산 되면서 21일(현지시간) 기준 WHO(세계보건기구)는 감염자 발생국가는 216개국, 확진자는 9만3384명 증가한 251만2922명, 사망자는 7445명 많아진 17만6173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코로나19로 확진자는 미국이 전날 대비 비교하면 하루만에 24,845명이 늘어 총 819,175명이며 사망자는 2,709명이 늘어 이날로 4,534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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