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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31확진자 재조사를 발표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 ⓒ 문홍주 기자
코로나19 감염 31확진자 조사를 발표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 ⓒ 문홍주 기자

[뉴스프리존,대구=문홍주 기자] 2019년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질환 신천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28일 167번째 사망자 발생을 발표했다.

사망경과는 다음과 같다. 사망한 남성은 2017. 9.부터 대실요양병원 입원했고 2020. 3. 18. 코로나19 전수 검사 결과 20일 확진(#8726) 판정 후 21일 충남대병원 전원. 다시 4. 10. 대구의료원 전원. 동월 28일 07시 38분경 입원치료 중 사망했다.

전국의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대구 6,849명 경북 1,365명 부산 137명 경남 117명 울산 43명 충남 142명 대전 40명 충북 45명 강원 53명 광주 30명 전남 15명 전북 18명 제주 13명 서울 633명 경기 674명으로 대구경북이 서울경기보다 확진자가 인구밀도에 비교해 가장 높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예방법으로 1.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2.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3. 중국방문 후 호흡기증상자는 관할보건소, 지역 콜센터, 1339에 상담 4. 선별진료소 확인 후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5. 해외여행경력을 의료진에게 전달 할 것을 당부했다.

긴급연락처 가까운 선별진료소, 관할보건소, 지역콜센터 120, 1339 콜센터 지역국번 + 120, 중국방문자 1644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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