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확진자가 총 1만804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전날보다 5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3명, 사망자 2명, 격리해제 66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질본이 밝힌 이날 총 확진환자는 1만804명, 사망자 254명, 격리해제 9,283명, 격리중 1,267명이다.

검사인원은 이와관련하여 총 집계별 살펴보면 64만237명 중에서는 62만575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8,858명이 검사중이다.

또한,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인천에서 1명 발생했다. 검역단계에서는 2명이 확인됐다.

지역별 총 누적 확진자는 여전히 대구 6,856명(사망 176명)이 제일 높게 나타났으며, 그 외 지역으로는 경북 1,366명(53명), 경기 681명(16명), 서울 637명(2명), 충남 143명(0명), 부산 138명(3명), 경남 117명(0명), 인천 97명(0명), 강원 53명(2명), 세종 46명(0명), 울산 44명(1명), 대전 40명(0명), 광주 30명(0명), 전북 18명(0명), 전남 16명(0명), 제주 13명(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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