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해공 신익희 선생 64주기 추도식' 참석

[뉴스프리존,국회=최문봉 기자] 더불어민주당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독립운동가 출신으로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기여한 해공 신익희 선생의 64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 위원장은 해공 신익희 선생의 64주기추도식을 마치고 페이스북에  “일제강점기에는 조국 독립에, 해방 이후에는 민주주의 실현에 헌신하신 거목의 생애를 생각한다"고 글을 남겼다.

해공 신익희 선생은 1919년 3·1 독립운동에에참여하고 중국으로 망명, 대한민국 임시정부 법무·외무총장, 내무·외무·문교부장 등을 역임했다. 광복 이후 조국으로 돌아와 1948년 제헌국회 부의장을 맡는 등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힘썼다.

또한 이 위원장은 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코로나19국난극복위 비상경제대책본부 간담회에 참석,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경제 위기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한 당•정부•민관 합동 간담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