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장효남 기자] 이관수 강남구의회 의장이 14일 의회청사 1층 로비에 북카페 조성을 기념해 스펜서 존슨의 대표작 ‘선물’을 구민 추천도서로 선정했다. 
 
스펜서 존슨은 생전에 ‘선물’이외도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등을 발표한 스테디셀러 작가이다.

그가 발표했던 모든 작품은 40여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5000만부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렸다.

그 가운데 ‘선물’은 여러 차례 곱씹어볼만한 메시지로 세대를 막론하고, 각계각층의 호평을 받은 도서로 알려져 있다.  

주어진 환경에서 충실하게 살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맞닥뜨리는 난관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에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과정이 책에 담겨있기 때문이다. 
 
이관수 의장은 “공기와 물이 우리 건강을 좌우하듯, 누구에게나 주어진 ‘현재’라는 평범한 선물이 우리 일생을 좌우하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강남구민에게 전달하고 싶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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