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신군부 쿠데타,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전두환 미납 추징금, 차명 은닉 불법재산 몰수”
[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 5.18을 맞아 전두환 일가의 불법 형성된 재산 몰수를 위한 성명서 발표와 특별한 퍼포먼스가 18일 오전 10시 연희동 전두환 집 앞에서 예고됐다.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는 5.18 광주항쟁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아픔과 상처를 위로할 길이 없다며 ''전두환과 가족 일가와 5.18 신군부들의 불법적 형성재산에 대한 원천무효와 모든 불법재산, 은닉재산들까지 모두 즉각 국가에 몰수될 수 있도록 국민들과 함께 끝까지 한다''고 천명하면서 18일 당일 오전 10시 전두환 씨 집 앞에서 '전두환에 최후통첩'을 한다고 알렸다.
아울러 18일 ''전두환 재산 몰수, 끝까지 찾는다''는 의미의 '도화선'이 될만한 특별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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