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의 SNS 서비스 플랫폼 파파라치(PAPARAZZI)가 지난 5월 16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BW 거래소 런치패드 토큰 세일을 진행, 토큰 세일 시작 당일 조기 완판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암호화폐 투자자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파파라치 프로젝트는 사진 중심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것 모두를 간편하게 저장, 공유, 거래 할 수 있는 신개념 플랫폼이다. Axis Labs에서 설계, 개발한 IPFS 기술을 바탕으로 PAZZI 코인은 사진 저장과 공유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진행 가능하다.

 

파파라치 프로젝트 팀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지적 재산권 침해 문제를 해소하고자 사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했다.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은 사진을 찍고 공유하는 플랫폼에 업로드 되는 사진의 위변조가 불가능한 고유의 저작물로 인정할 뿐만 아니라 모든 그래픽 콘텐츠에 고유의 식별 ID 부여해 블록체인 장부에 기록, 저작권을 보호하고 불법적인 배포 또한 미연에 방지한다.

 

특히 사용자의 사용성과 간편성 제공에 초점을 둔 파파라치 플랫폼은 아직 블록체인 기술에 익숙치 않은 대중에게도 친숙하게 설계되었다는 점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사용자 가입과 어플리케이션 활용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의 사용성과 접근성을 구현했으며 이는 P2P 채팅, 사진 편집 기능, 블록체인 기반의 저작권 보호 및 거래의 검증, 사진 기반의 마켓플레이스, 소셜 로그인 기능 도입과 같은 주요 기능에서 여실히 보여진다.

 

이에 파파라치 프로젝트 윤성민 대표는 “One Solution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존의 사진, 영상 블록체인 프로젝트들과의 차별성을 도모, 여타 프로젝트들의 낮은 사용성과 대중성이라는 한계를 타파하고자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One Solution 서비스란 호텔을 예약하거나, 음식을 주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옷을 주문할 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이 사진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어플리케이션에 상업적 기능을 추가시켜 상품 구매 또는 주문을 위해 플랫폼 이탈 최소화 시키는 서비스이다.

한편, 플랫폼 내에서 사용될 PAZZI 토큰은 P2P 결제서비스, 플랫폼 내 거래를 위한 PAZZI 토큰 스테이킹(Staking), 콘텐츠 리워드 채굴 등 다양한 사용처가 존재한다. 플랫폼 내에서 사진 거래 시, 사진을 판매하기 위한 안전장치로 PAZZI 토큰 스테이킹을 해야 판매 권한이 주어진다. 사진 중개를 위해서는 PAZZI 토큰 홀딩이 필수적이며 이는 안정적인 PAZZI 토큰 이코노미 구축에 근간이 되는 측면으로 창작자, 사용자, 광고주 그리고 운영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구조를 띈다.

 

최근 공개된 파파라치 어플리케이션 미리보기에 따르면 지오태깅(GeoTagging, 위치 꼬리표 붙이기)과 키워드를 기반한 새로운 방식의 피드를 제공한다. 이와 동시에 키워드 입력 시 관련 이미지를 위치 기반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실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런치패드 당일 조기 완판에 힘입어 PAZZI 토큰의 오는 5월 19일 15:00 (한국시간) BW 거래소 테더 마켓 상장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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