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내 근로지원인 30여명 대상으로 교육 실시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황정희 강사(내부장애인협회 이사장)와 장애인의 길벗 김영준 사무국장/ⓒ(사)'장애인의 길벗' 최고운 간사 제공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황정희 강사(내부장애인협회 이사장)와 장애인의 길벗 김영준 사무국장/ⓒ(사)'장애인의 길벗' 최고운 간사 제공

[뉴스프리존=김현무 기자] 사단법인 장애인의 길벗(이사장 김성은)이 지난 20일 6층 세미나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황정희 강사(내부장애인협회 이사장)와 노익희 강사(BUK인재교육원장)를 초빙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법인 소속 근로지원인 3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강사지원사업인 비장애인강사와 장애인강사의 파트너교육으로 진행돼 참석한 근로지원인들의 호응을 받았다. 

사단법인 장애인의 길벗은 2017년 서울특별시 법인으로 허가받아 설립됐으며 장애인 당사자의 역량강화, 권익과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개인 및 단체들과의 연대를 통하여 장애인의 자립 생활 실현과 사회활동 확대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에는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기관 지정(고용노동부), 근로지원인 양성과정 교육기관 지정(한국장애인고용공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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