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와 업무협약, 시장 내 다목적 경매장 3층 ‘쏘카 존’ 설치 6월1일부터 본격 운영..

구리농수산물공사 김성수사장과 ㈜쏘카 박재욱 대표이사가 전국 최초로 농수산물 공영도매시장 주차공간을 활용한 공유차량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구리농수산물공사)
구리농수산물공사 김성수사장과 ㈜쏘카 박재욱 대표이사가 전국 최초로 농수산물 공영도매시장 주차공간을 활용한 공유차량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구리농수산물공사)

[뉴스프리존,구리=이건구기자]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는 28일, ㈜쏘카(대표이사 박재욱)와 전국 공영도매시장 최초로 대표적 다중이용시설인 농수산물 공영도매시장 주차공간을 활용한 공유차량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6월 1일부터 본격 운영되는 이 협약을 통해 공사와 쏘카는 도매시장 주차공간을 이용한 공유경제 및 친환경 경영실천으로 교통 혼잡 완화와 저탄소 녹색교통을 실현하기 위한 국가 교통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카셰어링 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성수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수산물 출하자, 도매시장 유통인은 물론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구매자들이 24시간 차량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도매시장 이용자들의 편리성과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쏘카 존’은 도매시장 내 다목적 경매장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쏘카 이용방법 및 안내는 ㈜쏘카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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