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김재천, 부의장 최등원 선출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제8대 완주군의회가 23일 전체의원 11명이 참석한 가운에 임시회를 열었다.

군의회는 이날 제252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를 열고 의장단 선거를 실시해 의장에 김재천(왼쪽) 의원을, 부의장에 최등원(오른쪽) 의원을 선출했다.

김재천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군민 가까이에서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 군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는 진정한 자치의회가 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등원 부의장은 “완주군의회가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할것이며, 전반기 의장직 경험을 토대로 한층 더 성숙된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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