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경기=고상규 기자]경기 의정부시는 코로나19 서울 확진자 동선과 관련해 29일 오후 관내 장암주공 706동 거주자와 방문자 중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 시 보건소로 긴급히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28일 사이 해당 아파트 706동 주거자 및 방문자는 의정부시 보건소(031-870-6011~4)로 연락해 자세한 사항을 전달받아야 한다.
이와 관련, 29일 오전 서울 중랑구와 노원구는 관내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파악해 이날 오후 의정부시로 관련 접촉자 확인을 요청해 왔다.
고상규 기자
sang0100@media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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