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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정원장 박지원·안보실장 서훈·통일장관 이인영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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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정원장 박지원·안보실장 서훈·통일장관 이인영 내정
외교안보라인 교체 인사 단행
임종석·정의용은 외교안보 특보 역할
  • 이명수 기자
  • 승인 2020.07.03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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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3일 신임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4선 원내대표 출신의 이인영(56)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내정했다. 새 국가정보원장에는 4선 의원 출신 박지원(78) 단국대 석좌교수를 각각 내정했다. 현 서훈(56) 국정원장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후임으로 지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신임 통일부 장관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오른쪽부터), 신임 안보실장에 서훈 국가정보원장, 신임 국정원장에 박지원 김대중평화센터 부이사장을 내정했다.(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신임 통일부 장관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오른쪽부터), 신임 안보실장에 서훈 국가정보원장, 신임 국정원장에 박지원 김대중평화센터 부이사장을 내정했다.(사진=연합뉴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정부 외교·안보라인 교체 인선을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또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정의용 실장과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는 4선 국회의원 경력의 정치인이다. 그에 대해 청와대는 "메시지가 간결하면서 명쾌하고 정보력과 상황판단이 탁월할 뿐 아니라 18~20대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활동하여 국가 정보원업무에 정통하다"라며 "박지원 후보자는 2000년 남북정상회담 합의를 이끌어내는데 기여하였으며 현 정부에서도 남북문제에 대한 자문역할을 하는등 북한에 대한 전문성이 높다는 평가"라고 소개했다.

이 의원에 대해 청와대는 "이인영 의원은 민주화운동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민주당 통일위원회,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갖추고 있다"며 "국회의원 재임시에도 개혁성과 탁월하고 강력한 추진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교착상태 남북관계를 창의적이고 주도적으로 풀어감으로서 남북간 신뢰회복을 획기적으로 진전시킬 남북화해 협력과 한반도 비핵화를 차질없이 추진할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서훈 국가안보실장 내정자에 대해서도 청와대는 "평생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해온 국정원출신의 외교안보 전문가"라며 "북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국제협력을 주도하는 등 평화와 번영, 국정목표를 달성해 국민들이 체감할 성과를 창출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통일부 장관과 국정원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하며, 국가안보실장은 대통령이 지명 뒤 청문회 없이 즉시 임명된다. 문 대통령은 이르면 오는 6일 국가안보실장과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을 임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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