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오피스텔 입지 절대 부족, 최고의 투자 선호 1번지로 기대
[뉴스프리존=김영권 기자]경기불황이 이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수익형 부동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는 경제불황과는 반대로 활발해진 월세 시장 때문이다.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 시대에서는 오피스텔은 가장 중요한 주거지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서 오피스텔은 크게 타격을 받지 않았다. 따라서 올해 은퇴자 및 예정자들이 수익형부동산 투자에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것이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그들은 서울지역 역세권 오피스텔이라면 고민할 필요도 없이 바로 투자를 결정할 만큼 선호도가 높으나, 최근 서울권 오피스텔 분양이 많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 서울에는 오피스텔을 지을 수 있는 땅이 많이 없는 상태다. 이런 현실에서 강서구청사거리에 위치한 ‘넥스트뷰’는 투자 가치 뿐만 아니라 실입주자들에게도 가장 매력적인 곳이다.
‘넥스트뷰’는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1107-3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2층부터 지상16층까지 구성되어 있다. 넥스트뷰는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이루어졌다. 복층 구조이며, 총 104세대 규모이다.
넥스트뷰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바른도시개발의 송장욱 총괄본부장은 “넥스트뷰는 인근에 강서구청 및 강서경찰서 등 공무원이 다수 근무하는 관공서와 함께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에서 근무하는 공공기관 종사자가 출퇴근하기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고 있다”며 “특히 인근 마곡지구 R&D 지구에서 쏟아져 나오는 20~30대 젊은 직장인까지 임차 수요인 최적의 입지”라고 밝혔다.
이어 송 본부장은 “지하철9호선 가양역과 인접하고 서부지역 광역철도가 넥스트뷰 바로 앞(강서구청역)에 예정되어 있어 대중교통 이용에 용이하다”며 “서울의 동서를 잇는 공항로와 함께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까지 이용하기 편리해 최적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또 송 본부장은 “바로 옆에 강서구청이 위치하고 홈플러스 강서점을 비롯해 이마트 등 편의시설이 근접해 주거생활에 편리함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우장산공원과 봉제산공원, 월드컵공원 등 자연과 함꼐 여가를 즐길수 있는 공원 시설과 인근 마곡지구의 보타닉공원까지 생활권에 위치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그는 “넥스트뷰가 들어서는 강서구청 지역은 서부광역철도의 설치와 더불어 마곡지구의 개발을 통해 지역이미지가 대폭 개선되었다”며 “인천제2공항개설로 임차수요의 확대 및 사업지 주변의 환경개선 요구가 증가되었으나 신규 오피스텔 입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신규 오픈 상품마다 조기 소진되는 부동산 투자선호1번지”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