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민 신임 SNS문화진흥원 이사장(사진=SNS문화진흥원)
이창민 초대 SNS문화진흥원 이사장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SNS문화 관련 첫 사단법인인 SNS문화진흥원이 7일 정식 출범한다.  

지난달 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설립 승인을 받은 SNS문화진흥원은 SNS문화 발전과 보급을 통해 건강한 소통 문화 확립과 선한 영향력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SNS문화가 미치는 디지털 경제, 디지털 민주주의, 디지털 혁신 활성화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지한 민·관·학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했다. 

초대 이사장(당연직 원장)에는 이창민 SNS문화진흥원 준비위원장이 선출됐다. 

이창민 이사장은 앞으로 SNS문화 발전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브랜드와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대중에게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사장은 대한민국 SNS작가 1호로서, 7년간 약 1만명의 SNS친구들과 소통하고 이를 기반으로 ‘책 병자’, ‘세상을 보는 안경 세안’ 그리고 2018년 11월에는 세계 최초 증강현실 인터뷰 책 ‘믿어줘서 고마워’를 출간했다.

특히 청년 소통, 혁신, 창의력 그리고 스토리펙을 기반으로 대통령직속 위원회 소통 영웅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인재상을 비롯한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이창민 이사장은 “비약적으로 발전 및 성장을 한 SNS에 대한 제도적 정비 및 체계화,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단체 준비하면서 많이 해왔다“며 “SNS문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와 일자리 창출 및 프리랜서와 기업 그리고 기관과의 비즈니스 연계성, 특히 청년과 기성세대 조화 및 국가와 사회의 혁신성장을 통해 대한민국과 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