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아이엠시티, 전국 서비스중인 130여개 지자체 불법 주정차 단속알림 통합 서비스 개발 박차
-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손쉬운 서비스 가입
-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다양한 장치 마련으로 개인정보 보호에도 앞장

[뉴스프리존,경기=고상규 기자] 불법 주정차로 인한 사고 예방과, 자발적인 이동주차로 교통 관련 민원을 해소하는 효과를 위해 많은 지자체에서 운영중인 ‘불법 주정차 단속알림 서비스’의 통합이 시작되어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아이엠시티는 이 서비스를 2010년 상반기 국내 최초 동대문구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130여개 지자체에 공급하는 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아이엠시티는 서비스 통합을 문제없이 추진하기 위해 통합 방향을 총 3단계로 설정하고 현재 1단계인 권역별 통합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2단계에서는 북부권, 중부권, 남부권 통합, 3단계에서는 최종 목표인 전국 통합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서비스 통합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 가입을 마치고,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3건의 특허 등록 및 GS 1등급 인증을 획득한 상태다.

아이엠시티는 누구나 서비스를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2020 KCA APP AWARD'에서 주정차단속정보 앱 부문으로 수상한 쾌거까지 이뤘으며, 현재 서비스를 신청한 가입 차량은 전국 700만여대에 이를 정도로 눈부신 성과를 얻었다는 평이다.

관계자는 “지난 10여년간 전국 130여개의 지자체에 시스템을 공급하고, 수많은 국민들께서 가입하여 하루에도 수만건의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올해 큰상까지 받았다. 이에 보답하고자 지자체와 서비스 이용자들께서 수년전부터 요청하시던 서비스 통합을 위해 내부적으로 많은 기획과 투자를 통해 시작하게 되었다."며 "타 유사 시스템을 사용중인 지자체에서 통합 서비스에 참여 의사가 있으면 함께 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마련, 앞으로도 주정차 관련 기능 확장 및 질 향상을 위해 투자와 연구개발을 지속하여 국민과 기관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주)아이엠시티, 불법 주정차 단속알림 통합 서비스 시대 개막
(주)아이엠시티, 불법 주정차 단속알림 통합 서비스 시대 개막

통합 서비스는 9월 개발 완료후 앱스토어 및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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