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에 민주 김병기, 통합 하태경 선임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김정현 기자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김정현 기자

[뉴스프리존,국회=김정현 기자] 국회 정보위원회는 20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27일 열기로 합의했다.

국회 정보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전체회을 열고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증인 채택건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정보위 간사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선임됐다.

김병기 의원은 회의 직후 기자들가 만나 "오늘 증인 채택에 대해 논의할 시간이 없었다"며 "오후에 (간사간) 통화해 합의간 된다는 전체 아래 내일 다시 의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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