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여건 개선을 위한 인센티브 확대, 입주지원 강화 등 3개 사례 뽑혀

 

새만금개발청 전경./ⓒ전광훈 기자
새만금개발청 전경./ⓒ전광훈 기자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이 지난 22일 민간위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주관으로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청 내부공모를 통해 7월 15일까지 접수된 총 13개의 사례를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적극행정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로 최종 3개 사례를 선정했다.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성해 차장은 “적극행정 문화정착을 위해 직원들의 역량강화와 함께 적극행정으로 거둔 성과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면서 “적극행정을 실천한 우수공무원에게는 파격적인 우대방안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은 정기적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부서(우수공무원)에 대해 포상과 함께 대폭적인 인센티브(특전)를 제공하고 우수사례는 새만금청 누리집을 통해 국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김현숙 청장은 “새만금을 친환경 스마트 수변도시이자, 재생에너지와 모빌리티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조성하는 과정에서 공직사회의 혁신적인 변화와 적극행정 서비스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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