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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자연어 처리 기술기업 (주)무하유가 국내 최대의 글로벌 기업신용정보 제공업체인 나이스디앤비에서 실시한 기술신용평가에서 T-3등급을 획득해 우수 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기술신용평가(TCB)는 기업의 기술력에 대한 경쟁력과 기술사업역량을 평가하여 기술신용평가등급과 기업의 미래성장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지표이다. 

기술신용평가는 T-1부터 T-10까지 10등급으로 체계가 나뉘어 있으며,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등급을 부여한다. 무하유가 획득한 T-3등급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상위 3단계로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조건에 해당한다. 

2011년 설립한 무하유는 자연어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텍스트 분석과 관련한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해 왔다. 대표적으로 기업, 연구기관, 대학교, 중고등학교 등 2,000여 개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채용서류 평가 서비스인 카피킬러 HR과 표절검사 서비스인 카피킬러가 있다. 

채용서류 평가 서비스 카피킬러 HR에는 AI를 활용한 문장판단 기술과 구절추출 기술이 적용되어 대량의 자기소개서를 채용 담당자가 직접 읽고 이해할 수 없는 물리적인 한계를 해소해 준다. 또한,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는 60억 건 이상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검토하여 결과를 제공해 주는 빅데이터 처리 기술과 자연어 분석 기술이 적용된 국내 유일의 클라우드형 표절검사 서비스이다. 

현재 AI 기반 자연어 처리 기술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기업 중 실사용자 200만 명 이상인 경우는 무하유가 유일하다. 

한편, 무하유는 국내 시장에서 인정받은 자연어처리 기술을 활용하여 해외 시장 확대를 계획 중이며, 올해 일본 시장을 타깃으로 일본어 전문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모니터를 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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