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초·중·고 20개교에서 실시

원광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전북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SW체험형 특강 진로놀이터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원광대학교
원광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전북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SW체험형 특강 진로놀이터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원광대학교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SW중심대학사업단이 전북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SW체험형 특강 진로놀이터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SW진로놀이터는 교육과 실습이 재미있게 조화를 이루는 체험형 교육방식으로 SW에 대한 논리력 및 창의력 증진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올해 말까지 총 20개교에서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최근 전주인후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특강에서는 컴퓨팅적 사고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피지컬 컴퓨팅, 블록코딩 배우기 및 제어하기, 코딩을 활용한 미션 수행하기 등이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SW가치확산센터장 이종민 교수는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SW로봇을 활용해 미션을 수행해 집중도가 매우 높았다”며 “미래 사회에 주역이 될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코딩 교육을 일찍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담당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도내 초등학교에서 SW진로놀이터 특강을 요청할 경우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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