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97명·비수도권 100명…전국서 동시 확산 초비상
코로나19 신규확진 397명 급증 '비상'…지역발생 387명

사진:  21일 오후 서울 성북구 보건소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 연합뉴스
사진: 21일 오후 서울 성북구 보건소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 연합뉴스

[서울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87명이 확인되었고, 누적 1만7천39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7,399명(해외유입 2,72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1명으로 총 14,200명(81.6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89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0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9명(치명률 1.78%)이다. 이로써 신규 확진자는 14일부터 일별로 103명→166명→279명→197명→246명→297명→288명→324명→332→397명을 기록하며 열흘 연속 세 자릿수를 이어갔다. 열흘간 누적 확진자만 2천629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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