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8일 의령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운영실태 등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의령군청)/ⓒ뉴스프리존 DB
의령군은 8일 의령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운영실태 등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의령군청)/ⓒ뉴스프리존 DB

[경남=NF통신]정병기 기자= 경남 의령군은 8일 의령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운영실태 등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현장점검을 통해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가족지원 서비스의 질적 제고를 도모하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예산집행 및 회계 집행지침 준수, 물품관리 적정 여부, 안전점검 실시, 안전관리기준 준수 여부, 사업비 집행내역 및 집행률 현황, 종사자 채용관리 및 직원복무상황 및 위탁사업 추진사항 전반 등이다.

의령군 관계자는 사업 추진 시 비 대면 시행과 방역조치 이행 준수를 당부 하였고,아울러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공백에 따른 정부의 아이돌봄 정부지원시간 확대 등 특례조치 사업을 적극 안내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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