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재산신고 누락 의혹을 받고 있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 김홍걸 의원을 제명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당 윤리감찰단이 김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허위신고 등에 대한 조사를 개시했지만 김 의원이 감찰 의무에 성실히 협조할 것으로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문봉 기자
happyhappy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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