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밝은누리봉사회, 충주 '섬김의 집' 100만 원 상당 생필품 전달
- 고민서 위원장, 코로나로 고립된 시설 어르신 건강챙기기 지원 나서

[충주=뉴스프리존] 김의상 기자 = 충북 충주밝은누리봉사위원회(위원장 고민서)는 지난 19일 '추석맞이 사랑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밝은누리봉사회 고민서 위원장과 회원 15명은 다가올 추석 명절을 맞이해 충주 ‘섬김의 집’ 어르신들께 명절선물로 쌀, 라면, 세제 등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챙겼다.

고민서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행복을 전하는 '사랑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시민 모두가 넉넉함과 행복이 넘치는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