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명절 음식을 만들어 홀로 사는 어려운 이웃 15세대에 전달했다./ⓒ진주시
진주시 상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명절 음식을 만들어 홀로 사는 어려운 이웃 15세대에 전달했다./ⓒ진주시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진주시 상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길조)는 지난 24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상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명절 음식을 만들어 홀로 사는 어려운 이웃 15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13명이 참석하여 탕국, 나물, 생선전, 김치, 과일 등 명절 음식을 만들어 홀로 사는 어려운 계층에 전달하고, 코로나 19로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박길조 위원장은 “홀로 사는 어려운 이웃에 추석 명절 음식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는지 잘 살펴 주민 모두가 골고루 행복한 상평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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